유리, 3단 변신 메이크업 ‘순수‧섹시‧도발’ “오승환이 반한 매력~”
입력 2015. 04.20. 14:28:04

'소녀시대' 유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단아한 여성미에서 풍겨 나오는 유리의 섹시한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리는 평소 클래식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즐겨하지만 인스타그램에는 평소와 다른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깨끗한 피부표현에 살짝 길게 빼서 그린 아이라인과 핑크립으로 순수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두꺼운 아이라인과 짙게 바른 아이섀도우로 고양이 눈매를 표현하고 입술은 차분한 살구색으로 마무리해 섹시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SM 할로윈 파티를 담은 사진에서는 표범무의 의상과 헤어밴드를 하고 메이크업까지 섹시한 표범으로 도발적인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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