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혜수, “즐거운 얘기 아니지만 짜릿, 흥분 눌러가며 연기”
입력 2015. 04.20. 16:09:08

김혜수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영화 ‘차이나타운’ 언론 배급 시사회가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한준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김혜수는 “이번 영화가 보기에 정서적으로 힘들 수도 있는 영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영화 출연 결정 전 마음이 좀 힘들었다”며 “출연 결정 후에는 즐겁게 촬영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영화 속 이야기가 즐거운 이야기가 아님에도 오롯이 영화에만, 역할에만 집중할 수 있어 짜릿 촬영 전 분장 때 흥분을 눌러가며 연기했다”고 영화 속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룬 범죄 드라마. '차이나타운의 보스' 김혜수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김고은의 극적인 연기,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의 신선한 에너지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1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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