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 vs 김혜수 ‘단발 카리스마’, 보이시 혹은 섹시 “모녀 대결?”
입력 2015. 04.20. 16:16:20

김고은, 김혜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버려진 아이 ‘일영’과 ‘엄마’ 역할을 맡은 김고은과 김혜수의 단발이 화제다.

극 중에서 쇼트커트를 한 김고은은 홍보 활동 중인 요즘 보이시한 쇼트 단발로 영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수는 층이진 레이어드 쇼트 단발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잡지 화보는 이러한 두 사람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화이트 롱코트를 입고 다리를 드러낸 김혜수와 화이트 팬츠슈트를 입은 김고은은 쇼트 단발에 맨발을 하고 있어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김고은은 이마를 살짝 덮은 앞머리에 결을 살린 층이진 옆머리로 보이시하게, 김혜수는 ‘올백’으로 넘겨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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