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이완구 언급 “2년 동안 총리 하나 제대로 못 세운 정부”
- 입력 2015. 04.21. 09:16:17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임 표명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SNS에 “김용준, 정홍원, 안대희, 문창극, 이완구 이게 2년 동안 낙마한 총리 명단입니다. 총리 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정부. 한심한 일이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같은 날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언급돼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이완구 총리가 사임을 표명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앞서 21일 다수의 매체는 이 총리가 중남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총리는 20일자로 사임의사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의 사임은 국무총리실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로 전달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 해외순방 중이기에 이 국무총리의 사표 수리 여부는 귀국 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사의를 표명한 20일까지를 기준으로 총 63일을 재임한 셈이 됐다. 이완구 국무총리의 재임 기간은 허정 전 총리보다 이틀이 더 짧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중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