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vs ‘2PM’ 준케이, 가죽재킷+페도라 “세대 공감, 쏘 굿”
입력 2015. 04.21. 09:23:48

차승원, '2PM' 준케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올해 가죽과 데님 재킷이 막상막하의 접전을 치르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데님 재킷의 압도적으로 우세한 분위기이나 여전히 남자들에게는 가죽 재킷만한 스테디셀러를 찾기 힘들다.

20, 21일 하루 간격으로 차승원과 보이그룹 ‘2PM’ 준케이가 가죽 재킷에 페도라를 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핫 아이템으로 뭉친 2, 40대 남성들의 세대 공감 스타일을 보여줬다.


차승원은 바이커 재킷에 스키니 팬츠와 티셔츠, 페도라를 모두 블랙을 통일한 시크한 블랙룩으로 쇼핑몰 행사에 참석했다. 차승원은 뿔테 안경과 앞 코가 길고 뾰족한 구두로 임팩트를 줘 밋밋하지 않는 시크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준케이는 화이트 팬츠에 사람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티셔츠와 블루종으로 20대다운 감성의 가죽재킷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커다란 선글라스와 페도라를 써 한 눈에도 아이돌임을 짐작게 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차승원과 준케이의 가죽재킷 룩이 돋보이는 데는 액세서리가 큰 몫을 차지했다.

차승원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하드코어 콘셉트의 반지로 모델출신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와 달리 준케이는 가는 브래슬릿과 긴 목걸이, 시계까지 금으로 통일해 남자가 아니라도 한번쯤 따라하고 싶은 완벽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가죽 재킷은 특정 계절,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핫 아이템 목록에 오른 만큼 가죽의 다양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에 주목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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