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웨이브 커트`-이본 `보이시 커트`, 성별 ‘셀럽 숏컷’ 따라잡기
입력 2015. 04.21. 16:38:39

'씨엔블루' 강민혁, 이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나영, 유인영 등 쇼트커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셀럽들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 사이에서 남성 헤어스타일을 연상케하는 커트가 열풍처럼 확산되고 있다. 반면 남성들은 투블록커트 중독증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커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쇼트커트는 손질에 따라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시크 가이와 아줌마를 극적으로 오간다. 따라서 쇼트커트를 하기 전에 헤어 디자이너와 충분히 상담한 후 스타일을 결정해야 한다.

최근 인기를 끄는 쇼트커트는 여성들은 남성성이 가미된 ‘보이시 커트’, 남성들은 여성성이 가미된 ‘웨이브 커트’가 대세이다.


21일 오후, 케이블TV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이본과 ‘씨엔블루’ 강민혁은 이처럼 다른 성의 장점을 수용한 쇼트커트로 시선을 끌었다.

이본은 예전의 롱헤어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짧게 커트했다. 남성들의 일명 ‘스포츠머리’ 보다 약간 더 긴 길이지만, 얼굴을 감싸는 여성스러운 뱅 헤어로 매력적인 커트를 완성했다. 반면 강민혁은 약간 긴 길이의 쇼트커트에 굵게 컬을 준 웨이브 커트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쇼트커트는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하면 오히려 각자의 성이 가진 매력이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 단 여성들은 과도하게 짧으면 인상이 강해 보일 수 있고, 남성들은 컬의 굵기 조절에 실패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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