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1억 곰인형, 1만 원에 구입한 곰인형에 무슨 사연이?
입력 2015. 04.21. 18:36:3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국의 한 커플이 길거리 벼룩시장에서 단돈 1만 원에 산 곰인형이 무려 1억 원이 넘는 가치를 자닌 제품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신문 인디펜던트는 인형 하나로 '횡재'를 한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남서부 콘월에 거주하는 라이언 플라내건(22)과 여자친구 리 로저스(20) 커플은 최근 동네 벼룩시장에 갔다가 1만 6천원을 주고 '비니 베이비' 사가 만든 곰인형을 구입했다.

평소 '비니 베이비' 수집가였던 플라내건은 곰인형이 희귀하다는 생각해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고 보니 곰인형의 가치는 무려 1억 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7년 숨진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추모하기 위해 생산된 100개 한정판 가운데 하나였던 것.

뿐만 아니라 곰인형 머리 쪽에 붙은 메모에는 다이애나비를 기리는 시도 적혀있다.

플라내건 커플은 곰인형을 경매 시작가 4천만 원에 내놨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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