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손성아-김유리, 블랙 라이더 재킷의 진화 혹은 퇴화 “이건 뭐?”
입력 2015. 04.22. 09:01:21

김유리, '나인뮤지스' 손성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라이더 재킷이 다양한 변형 버전이 출시되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라이더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여성들의 취향에 맞게 가감돼 ‘핫’ 아이템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SBS ‘주군의 태양’, MBC ‘킬미 힐미’에서 매력적인 조연으로 주목받은 김유리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손성아는 오버사이즈 블랙 라이더 재킷에 마이크로 미니 쇼츠를 입어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유리는 과장된 오버사이즈 블랙 라이더 재킷에 그레이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블랙 앵클부츠에 그레이 삭스를 신어 블랙 앤 그레이로 통일감을 줬다. 이 재킷은 패딩 처리된 디자인으로 계절감을 빗나갔지만,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함은 물론 가는 몸매를 강조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손성아는 블랙 라이더 재킷에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쇼츠와 셔츠를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삭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하이톱 슈즈를 신어 아이돌다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소매를 살짝 걷은 라이더 재킷은 안단의 로그 플레이가 노출돼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클래식 디자인은 변형을 거치면 매력을 느끼는 기간이 단축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항상 같은 디자인을 입는 것도 지루할 수 있다. 김유리와 손성아의 유니크한 라이더 재킷은 강렬한 임팩트 만큼이나 쉬이 싫증 날 수 있으므로, 이 같은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플러스 아이템의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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