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웨더vs파퀴아오, 대전료만 2700억원 ‘사상 최고’
- 입력 2015. 04.22. 11:30:1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다음달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메이웨더는 WBC 웰터급 챔피언이며 파퀴아오는 WBO 웰터급 챔피언이다.
메이웨더는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 복싱으로 전향, 19년간 무패신화를 기록하며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이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이다.
두 사람의 대전료는 2억5천만 달러(약 2700억원)가 넘는 사상 최고액으로, 티켓 가격과 유료 시청료 또한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판정까지 간다고 가정할 경우 1초당 1억2000만원을 벌어들이는 셈.
이들 경기의 주심을 맡게 된 케니 베이리스 역시 2만5000달러(약 2700만원)를 보수로 받게 되며, 버트 클레멘트와 데이브 모레티, 글렌 펠드먼 등 3명의 채점관 역시 2만 달러(약 2150만원)를 받게 된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다음달 3일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