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 · 남주혁 ‘홑꺼풀’ 강아지상 남자 위한 ‘떠벙이’ 헤어스타일
- 입력 2015. 04.22. 22:20:3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비투비 육성재와 모델 남주혁이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만나는 가운데, 두 남자의 매력 포인트인 홑꺼풀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육성재 남주혁
남주혁과 육성재는 구레나룻은 최대한 짤막하게 연출하고 눈썹을 덮을 정도로 덥수룩한 앞머리 덕에 눈매에 시선을 집중시키도록 하고 있다.
대신 남주혁은 자연 그대로의 헤어 컬러를 유지하고 앞머리에 비해 옆머리를 훨씬 가볍게 쳐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육성재는 밝은 브라운톤 모발을 투블록으로 연출한 뒤 한쪽으로 쓸어 넘기듯 거칠게 앞머리를 내려 아이돌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살렸다.
이때 두 사람 모두 앞머리의 볼륨감은 살려주고 옆머리는 날렵하게 쳐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은 피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