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허점투성이 ‘미생 패션’ “그래도 미소 한방에 이해준 ‘훅’”
입력 2015. 04.23. 09:41:58

손수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손수현이 배우로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지난 21일 종영한 지 이틀 지난 23일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이 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2014년 작품 영화 ‘나의 독재자’로 역량을 인정받은 이해준과 손수현의 나이 차이가 15살이라는 것이 알려져 더 화제다.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를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탔지만, 스타일에서 허점을 노출해 ‘미생 패션’으로 유명하다.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를 연상케 하는 주근깨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부스한 웨이브의 롱헤어가 트레이드마크다. 그러나 스타일은 이에 한참 못 미치는 다소 이해 불가의 스타일로 아쉬움을 남긴다.

빈티지와 레이어드 룩을 즐겨하는 그녀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에도 이를 간과해 10% 부족한 스타일로 주위를 긴장케 한다.

몇 년쯤 옷장에 묵혀둔 듯한 데님 롱스커트와 스웨트셔츠의 완벽한 조합에 시크한 플랫폼 슈즈로 빈티지 느낌을 날려버리는 오류를 범했다. 이뿐 아니라 스키니 팬츠, 미디길이 오간자 원피스, 트레이닝 점퍼의 지나치게 실험적인 조합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블러드’ 제작보고회에서는 블랙 롱스커트와 크롭트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킬힐을 신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촌스러운 노숙함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손수현은 10% 부족한 패션이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환한 미소가 허점을 매력으로 바꾸는 위력을 발휘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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