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현. 이해준 감독이 반한 매력은? “마법의 ‘러블리 패션’ 총 정리”
- 입력 2015. 04.23. 10:23:2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나의 독재자’로 주목받는 감독 대열에 오른 이해준과 열애설이 난 손수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수현
손수현은 지난 2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를 제외하면 영화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신인배우이다. 그러나 CF모델로 활동하면서 아오이 유우를 닮은 모습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손수현의 트레이드마크는 주근깨가 다 보일 정도로 맑고 하얀 피부와 스타일이다. 애석하게도 스타일에서는 아오이 유우 만큼의 명민함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20대의 풋풋함과 치기 어린 감성이 담긴 패션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있다.
◆ 손수현표 ‘레이어드 룩’ “어설픈 듯 시크한 매력”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를 닮은 외모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빈티지와 레이어드룩에 두려움 없이 도전한다.
빈티지 데님 롱스커트와 스웨트셔츠 뿐 아니라 넉넉한 품의 그레이 롱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 롤업 데님 쇼츠와 실크소재의 롱 점퍼의 시크한 레이어드 룩 등 또래의 스타일 롤 모델다운 겹쳐 입기의 정석을 보여준다.
◆ 손수현표 ‘스포츠룩’ “20대라 용서되는 실험정신”
손수현은 스포츠 브랜드 행사장에서 유독 실험적인 레이어드 룩으로 시선을 끈다.
지난해에는 몸 전체에 밀착되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섹시한 레드 롱 원피스와 깜찍한 하이톱 슈즈로, 올해는 스키니 팬츠에 스커트가 오간자 소재로 된 미디길이 원피스와 트레이닝 점퍼로 언밸런스 레이어드 퀸에 등극했다.
◆ 손수현표 ‘블랙 포멀’ “의외의 시크한 매력”
손수현이 항상 풋내 가득한 레이어드 룩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제작발표회나 VIP 시사회 등 중요한 행사에는 포멀 차림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는 롱 스커트와 크롭트 재킷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영화 ‘마담뺑덕’ VIP 시사회에서는 넉넉한 품의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영화 ‘신촌좀비만화’ 언론시사회에서는 민소매의 블랙 레이스원피스로 ‘짝퉁 아오이 유우’라는 오명을 벗을 만큼의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