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상견례2’ 김진영 감독, “박근혜 대통령 역할, 배우 캐스팅 힘들었다”
- 입력 2015. 04.23. 10:39:3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김진영 감독이 배우 캐스팅에 난항을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김진영 감독, 배우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박은혜 김도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김 감독은 “영화에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닮은 배우를 찾아 출연 제의를 했지만 처음엔 출연을 고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그를 쉬고 쉬는 개그우먼이었는데 당시 개그를 쉬고 휴식을 갖는 때라 힘들게 삼고초려해서 캐스팅 했다”며 “결과적으로 재미있게 나와 배우에게 감사드린다”고 캐스팅 당시의 어려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다룬 코미디.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등이 경찰-도둑 집안의 패밀리로 활약하며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2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