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생존대원 “지금까지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 입력 2015. 04.23. 14:57:5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6월 11일 개봉된다는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당시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붉은 악마 위에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 : 연평도의 총성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라는 카피문구가 위치하고 있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함성이 가득했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예고편은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평온한 일상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한 모습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지금까지도 고맙고 많이 생각나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는 생존 대원의 마지막 한마디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하며 이들은 각각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맡았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