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태연, 스타일 과도기의 그녀들 “소녀 아니면 뭐?”
- 입력 2015. 04.23. 15:25:2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8명 중 5명이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윤아와 태연의 소녀티를 벗은 패션이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 태연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음반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8년차를 맞아 더는 소녀란 표현이 어색한 연차가 됐다. 그래서인지 컬러 스키니진을 입고 춤을 추던 때의 풋풋함을 더는 찾기 어렵다.
23일 몇 시간을 사이에 두고 공식 행사에 참석한 윤아와 태연이 성장 과도기에 접어든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윤아는 자신의 몸에 맞지 않아 보이는 사이즈와 A라인의 소매와 스커트가 깡마른 몸을 더욱 강조해 소녀답지도, 여성스럽지도 않은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태연은 레이스 블라우스와 페플럼 스커트에 스크랩 슈즈까지 화이트로 통일했다. 무리수를 두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링이었지만, 올 화이트에 길게 풀어헤친 롱 웨이브 헤어까지 지루한 느낌을 줬다.
‘소녀시대’가 소녀라는 강박증을 벗어나 새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