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누션 ‘힙합 아저씨’, 낯선 출근길 패션 “오랜만에 출근 힘드시죠?”
- 입력 2015. 04.24. 15:43:0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풋풋한 1, 20대 아이돌 사이에서 중년의 아우라가 엿보이는 지누션이 회사에 출근하는 듯 각 잡힌 출근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누션
24일 오전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KBS 공개홀을 찾은 지누션은 아이돌과 다름없는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이지만 경직된 정직함이 느껴지는 애티튜드로 중년 힙합퍼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오래된 낡은 듯한 느낌이 멋스러운 블랙 재킷을, 션은 밝게 워싱된 데님 재킷을 선택했다. 아이템만으로는 아이돌과 크게 구별되지 않았지만 비니를 쓴 지누와 스냅백을 쓴 션의 모습이 아이돌의 자연스러움과는 다른 세월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