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비키니신, 비키니 빨강색인 이유요?”
입력 2015. 04.24. 17:36:0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영화 속 비키니 색상을 빨강색으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진세연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라디오엠(RadioM)에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와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진세연은 화제가 된 비키니 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비키니신에서 색상을 빨강색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비키니를 입을 때 블랙이나 스킨색이 섹시해 보일 것 같긴 했지만 경찰 역할이라 과하게 섹시함을 강조하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밝고 발랄한 빨강색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비키니를 입고 춤을 춘 신에 대해서는 “비키니만 입은 적은 처음이지만 함께 비키니를 입고 연기한 배우들이 있어 창피하진 않았다”며 “집에서 거울을 보고 연습하기도 하고 촬영 당시(지난해 12월) ‘위글댄스’라는 것이 유행했는데 유행하는 노래를 틀어주셔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다룬 코미디.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등이 경찰-도둑 집안의 패밀리로 활약하며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2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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