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이상형? 영화 속 홍종현과는 달라”
- 입력 2015. 04.24. 17:47:5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이상형과 영화 속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진세연
진세연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라디오엠(RadioM)에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와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진세연은 “영화 속에서 철수(홍종현)가 7년 동안 경찰 시험을 보는데 실제 남자친구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철수처럼 (목표에 대한)자기 마음만 확고하고 의지가 굳다면 믿음이 갈 것 같다. 영화에서 ‘반드시 합격할거야!’라며 주먹을 불끈 쥐는데 그런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기댈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특별히 꼽는 이상형은 없다”며 “외적인 것은 (따지는 것이)없고 철수처럼 믿음직했으면 좋겠다. 영화에선 철수 뒷바라지를 했지만 실제로는 날 잘 챙겨주고 케어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다룬 코미디.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등이 경찰-도둑 집안의 패밀리로 활약하며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2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