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세연, “내게 스타일이란? ‘어려 보이려는 욕심’” [★패션철학]
- 입력 2015. 04.24. 18:32:0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자신의 패션 철학과 뷰티 비법을 밝혔다.
진세연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라디오엠(RadioM)에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와 배우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세연은 “영화에서 의상 콘셉트가 (배역과)잘 맞았다”며 “스타일리스트와 영화 의상 팀과 내가 콘셉트를 정했다. 라이더 재킷 위주로 현장을 뛰는 느낌을 살려 편하면서 어려보이는 느낌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지금껏 맡은 역할이 성숙한 느낌이 있었기에 어려 보이려는 개인적 욕심이 있었다”며 “지금은 얼굴과 나이에 차이가 별로 없지만 스무 살, 스물한 살 때는 (보는 분들이 내 나이를 듣고)더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평소 옷에 관심이 많으냐”는 질문에는 “최근 (관심이)많아져 이것저것 매치해 입어보고 새로운 스타일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털털한 성격이라 예전에는 메이크업도 하나도 못했다. 어깨 넘어 보고 따라하는 수준”이라고 털어놨다.
또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서는 “세안은 열심히 한다”며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오이마사지를 해줬고 레몬물도 꾸준히 마셨다”고 비법을 전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다룬 코미디.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등이 경찰-도둑 집안의 패밀리로 활약하며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