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사망자 1500명 넘어 “4500명 달할 수도”
입력 2015. 04.26. 08:41:51

네팔 지진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dpa 통신은 25일 네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구호 작업이 끝나지 않아 사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네팔 현지 언론은 부상자가 4만5000명에 달하며, 네팔과 인접해있는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에도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네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간 수색 작업에 돌입했으며 미국 유럽연합(EU) 독일 스페인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등이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 56분께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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