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세연이 뜨지 못하는 이유? ‘무공감’ 21세 스타일
- 입력 2015. 04.27. 09:44:4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영화 출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KBS 연기대상을 통해 신인연기상을 탈 정도로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하더라도 대중에게는 여전히 이렇다 할 인지도를 쌓지 못하고 있다.
이는 진세연의 21세 어린 나이임을 가늠하기 어려운 다소 노숙한 그리고 산만한 스타일에 있다.
신인 배우가 뜨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중의 오금을 저리게 할 연기력을 갖추거나 스타일에 있어 젊은 세대만이 보일 수 있는 신선함을 내놓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진세연은 대중이 공감할 트렌드 제시는 커녕 아직까지 자신만의 스타일 기준도 잡지 못한 모습이다.
그녀는 티 없이 깨끗한 새하얀 플레어 원피스와 누드톤 에나멜 오픈토 힐로 룩을 마무리해 지나치게 밍밍한 스타일을 보이는가하면 레이스 장식 톱 위에 짤막한 물청색 멜빵치마로 복고적인 분위기를 완성한 상태에서 스터드 장식 네크리스와 얌전한 흰색 플랫폼 슈즈를 신는 부조화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이중으로 너울거리는 플레어 장식과 커다란 하트 패턴, 칙칙한 블랙과 코발트블루 컬러가 합을 이룬 원피스를 입어 그녀의 나이가 주는 톡톡 튀는 분위기를 완전히 묻히게 하는 스타일을 보였다.
게다가 여기에 앞코가 뾰족한 핑크빛 스틸레토힐까지 더해 중심을 잃은 룩을 연출하면서 그녀의 스타일이 발전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케 한다.
이처럼 대중의 공감을 끌기 어려운 진세연의 스타일이 그녀가 비슷한 또래 연기자인 김고은, 고아성에 비해 쉽게 인지도를 높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일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