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김성은 · 박탐희 ‘레드 아이템’ 섹시 대신 쿨하게 연출하는 법
입력 2015. 04.27. 14:57:29

한예슬 김성은 박탐희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레드가 새로운 블랙으로 떠오르면서 룩의 마무리로 레드 아이템을 택하는 것이 시크한 스타일 표현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한예슬, 김성은, 박탐희까지 나이 불문 올 화이트, 올 블랙 룩에 과감한 레드 슈즈와 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한예슬은 새하얀 디스트로이드진과 커다란 입술 프린트가 더해진 화이트 슬리브리스톱, 옅은 하늘빛의 너울거리는 수술 장식 베스트의 합에 각 잡힌 화이트 숄더백까지 든 상태에서 앞코가 둥근 스웨이드 소재 레드 펌프스힐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보헤미안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김성은과 박탐희는 각각 블랙 플레어스커트와 슬랙스팬츠라는 대조적인 아이템에 비슷한 분위기의 가죽 라이더재킷을 어깨에 걸친 뒤 새빨간 백과 슈즈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블랙&레드 룩을 연출했다.

김성은은 여성적인 스커트를 택한 만큼 새빨간 미니숄더백은 앞으로 둘러매고 이중 스트랩 장식 레드 컬러 샌들힐로 소녀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박탐희는 중성적인 슬랙스팬츠를 입은 대신 레드 포인트 클러치는 한 손에 쥐어 부담스러운 느낌은 낮추고 쿨한 느낌을 살렸다.

이처럼 섹시한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레드 아이템도 활용 방식에 따라 어느 때보다 쿨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올 봄과 여름 멋 좀 낸다는 여자들의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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