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박보검, “연애 못한지 4년, 연애하는 동기들 부러워”
- 입력 2015. 04.28. 14:31:5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보검
박보검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영화 ‘차이나타운’과 배우·가수로서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보검은 “연애를 못한지 오래됐다. 데뷔한 이후 못했으니 약 4년 동안 못한 것”이라며 “학교에서 동기들이나 친구들이 연애하는 걸 보면 부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이성을)만날 일이 없기도 하고 소개를 받는 것도 어색하다”며 “연애와 일, 두 가지를 다 못할 것 같다. 한 가지에 올인 해 집중하는 편이다. 여자 친구가 있는데 일에 집중 한다는 건 미안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딱히 생각한 게 없다. 결혼을 한다면 종교와 가치관이 같았으면 한다”며 “선하고 가족에게 잘 하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룬 범죄 드라마. 인천 차이나타운의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아이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의 대모로 군림하는 ‘엄마’ 마우희(김혜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검은 일영을 흔든 남자 석현을 연기한다. 영화에서 유일하게 밝은 인물인 ‘긍정의 아이콘’으로 활약한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1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