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박보검, “‘뮤직뱅크’ MC, 아이린과 호흡 맞춰 좋은 음악 전할 것”
- 입력 2015. 04.28. 15:36:1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
박보검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웨스트19(west 19th)에서 영화 ‘차이나타운’과 배우·가수로서의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보검은 “이번 주 금요일에 처음 출연하게 되는 KBS2 ‘뮤직뱅크’가 시청률 50%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소중한 기회를 잘 잡았기에 피해가 되지 않게 한 가족으로서 좋은 음악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는 “과거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던 음악프로그램 선배 이현우도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나도 많이 틀렸었다. 편하게 하라’는 등 조언을 많이 해 줬다”고 덧붙였다.
첫 MC로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감은 있지만 떨린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생방송이 처음이라 떨리고 기대된다. 전 세계에 케이팝을 알리고 레드벨벳의 아이린과도 호홉을 잘 맞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룬 범죄 드라마. 인천 차이나타운의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인 아이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의 대모로 군림하는 ‘엄마’ 마우희(김혜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검은 일영을 흔든 남자 석현을 연기한다. 영화에서 유일하게 밝은 인물인 ‘긍정의 아이콘’으로 활약한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1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