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그레이’ vs 김영광 ‘블루’, 모델 ‘간지남’ 스타일 대결 “막상막하”
- 입력 2015. 04.29. 09:17:3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쭉 벋은 긴 다리, 우람해 보이지 않는 마른 근육, 넓은 어깨. 요즘 미디어가 열광하는 남자 배우들의 신체조건이다. 이런 이유로 다른 어느 때보다 모델 출신 배우들이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우빈, 김영광
특히 배우로 꽤 성공적 행보를 걷고 있는 김우빈, 김영광은 감히 따라하면 안 될 것 같은 스타일로 대중 앞에 서는 여자 모델들과 달리 심플한 착장만으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오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2’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우빈, 김영광은 이러한 그들만의 스타일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영광은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스웨터와 심플한 블랙 핀턱 팬츠로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넓은 어깨와 선이 굵은 얼굴에서 뿜어 나오는 남성미가 특징인 김우빈은 완장처럼 소매에 프린트된 삼선 스트라이프 포인트 스웨터 하나만으로 존재감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김영광은 김우빈과 달리 부드러운 미소에서 나오는 따뜻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패션 역시 심플하지만 모델 출신을 속이지 못할 만큼 감각적인 터치가 돋보인다. 생지 데님에 단춧구멍과 포켓의 스티치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옅은 블루 데님셔츠를 입어 간결하지만 시크함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