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 vs 강승현 ‘꽃무늬 재킷’, 핫 혹은 쿨 ‘같은 옷 다른 느낌’
- 입력 2015. 04.29. 13:19:2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수현과 강승현이 5일 간격으로 공식 석상에 똑 같은 디자인의 꽃무늬 파스텔 그린 재킷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수헌. 강승현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미디움 길이의 이 재킷은 커다란 꽃이 싱그러운 느낌을 줘 다른 아이템 없이도 충분한, 그래서 오히려 스타일링이 쉽지 않은 장, 단점을 모두 갖췄다. 이런 아이템은 입는 사람의 능숙한 연출 감각과 옷의 기에 눌리는 않는 당당한 애티튜드가 필요하다.
지난 23일 한 뷰티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수현은 원피스처럼 연출한 화이트 롱 셔츠에 꽃무늬 그린 재킷을 걸치고 네이비 로퍼를 스타일링했다.
28일 오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모습을 내민 강승현은 그레이 카디건에 스키니 블루진을 입고 수현과 같은 디자인의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카디건과 같은 컬러의 실버 스틸레토 힐을 신고 재킷 소매를 살짝 걷어 스트라이프 패턴의 안단을 드러내는 세심함까지 모델다운 해석력을 보여줬다.
수현은 외모에서 풍기는 도시적 이미지와 달리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재킷을 연출했다. 또한, 강승현은 동글동글한 이목구와는 달리 '쿨'한 스타일링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