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진세연 ‘배우 매력도’, 비슷한 외모 그러나 정말 다른 그녀들~
입력 2015. 04.30. 11:50:21

수지, 진세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94년 동갑내기 수지와 진세연의 같은 듯 다른 행보가 화제다.

수지와 진세연은 작은 얼굴과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에 환한 미소까지 닮은 구석이 많은 외모를 가졌다. 이뿐 아니라 진세연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거쳐 배우로 데뷔해, 현재 걸그룹 ‘미쓰에이'와 배우 활동을 겸하는 수지와 이력마저 일부 겹친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남자들이 잊지 못하는 첫사랑으로 등장해 남자들의 로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비슷한 면이 많지만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랩 속 모습은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수지는 무대 위에서 잇몸이 들어날 정도로 환하게 웃는 것과 달리 사진 속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에서 ‘색기’있는 느낌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대세녀 다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와 달리 진세연은 매번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세연은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도에 한창이고, 수지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 수지로 대중 앞에 선다.

이들의 닮은 듯 다른 모습이 배우로서 그녀들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수지, 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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