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 김나영 VS ‘소박‘ 윤승아 극과 극 품절녀의 '일상 · 셀프웨딩' 스타일 비교
- 입력 2015. 04.30. 13:47:3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윤승아, 김나영까지 셀프웨딩 대열에 합류하면서 그녀들의 평소 옷차림 취향과 빈티지 감성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이 비교된다.
김나영은 몇 년 전부터 패션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들인 스타일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갖가지 컬러 아이템을 휘감는가하면 다소 시도하기 어려운 아이템도 과감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 모습.
그에 반해 그녀가 택한 웨딩드레스는 나이트가운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아무것도 없이 똑 떨어지는 새하얀 9부 원피스로 신부만이 보일 수 있는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강조했다. 물론 슈즈만큼은 화려한 보석이 겹겹이 수놓인 자줏빛 플랫슈즈를 신어 특별한 날의 포인트를 줬다.
김나영
한편 윤승아는 평소 데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 캐주얼 룩을 보여 왔는데, 마린룩 스타일의 데님 원피스에 새하얀 목양말을 올려 신거나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진 스웨트셔츠와 너울거리는 물청색 데님을 입는 등 꾸밈없이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해왔다.
그런 그녀가 결혼식에서만큼은 비즈와 플로럴 패턴이 촘촘하게 수놓인 레이스 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대신 레이스 아래에 받쳐 입은 미니원피스 덕분에 걸음걸이마다 가녀린 보디라인이 돋보여 평소 그녀가 추구해온 펑키한 감성도 엿볼 수 있었다.
평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공개에 있어 대범한 편이었던 스타들이 하나 둘 로맨틱한 셀프웨딩을 진행하면서, 셀프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반인 예비신부들이 참고할 정보가 많아지고 있다.
윤승아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김나영,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