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태런 애거튼, 놀랄만한 한국어 실력 ‘깜짝’
입력 2015. 04.30. 16:12:54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속편이 제작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에그시 역할을 맡은 태런 애거튼의 한국말이 영상이 다시 관심을 모은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더랩닷컴은 올해 상반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외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속편이 준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20세기 폭스와 연출자 매튜 본 감독이 손을 잡고 속편 제작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20세기 폭스 측은 ‘킹스맨’의 속편 제작 사실과 개봉 일정, 출연 배우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별다른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매튜 본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킹스맨’이 한국에서 흥행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 가운데 태런 애거튼이 유창한 한국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국내 500만 관객 돌파 기념 영상에서 태런 애거튼은 “지난 번 영상 인사를 보낸 이후 ‘킹스맨’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 아마 내가 알고 있는 바론 대한민국 총 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본 것인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 매튜 본 감독도 꼭 챙겨 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태런 애거튼는 “‘킹스맨’을 계속 사랑하고 즐겨달라”고 말한 후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한국어로 유창하게 발음을 눈길을 끌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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