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과별 미남 총출동 ‘노예팅’… ‘얼짱’ 형석 등장에 ‘술렁’
입력 2015. 05.01. 07:57:5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박태준 작가의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24회가 업데이트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회에서는 학교 축제를 앞두고 편덕화와 ‘얼짱’ 박형석이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지난 31일 업데이트된 24회에서는 마침내 학교 축제가 시작된다. 학생들은 축제가 시작되자 들뜬 모습을 보인다.

볼거리가 많아 유명한 재원고의 축제에서는 분식, 카페 등 과별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패션과의 행사인 노예팅에는 투표 결과 이진성과 ‘얼짱’ 형석 중 한 명이 나가는 것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노예팅에 나가고 싶어 하지 않자 학생들은 뭐라도 해서 수익활동을 내는 사람을 노예팅에서 빼주기로 한다. 이에 이진성은 1분 안에 한 대라도 때리면 1만 원을 주는 행사를 하고 결국 ‘얼짱’ 형석이 노예팅에 나가게 된다.

마침내 노예팅이 시작되자 실용음악과 김슬범, 제과제빵과 정양호, 미용과 장현, 건축과 바스코, 보컬댄스과 나유업 등 각 과 1학년 대표 미남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패션과 박형석의 차례가 오고 그가 무대에 오르자 학생들은 웅성거리며 그의 외모에 감탄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웹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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