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줌마’ 차승원 VS ‘식스맨’ 황광희 ‘도찐개찐’ 항공점퍼 실패작
- 입력 2015. 05.01. 16:29:1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차줌마’ 차승원과 ‘식스맨’ 황광희가 대세남으로 뜬 가운데 두 사람의 항공점퍼 스타일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차승원 황광희
차승원은 허리선 위로 짤막하게 올라간 항공점퍼를 입었는데, 항공점퍼의 오리지널리티에 초점을 맞췄다하더라도 지나치게 여성적인 실루엣과 소재 상의 광택감이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게다가 여기에 더한 타이트한 샌드색 면바지가 과거 시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그가 그동안 고수해온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반감시켰다.
그런가하면 황광희는 오버스러운 컬러감의 항공점퍼를 입어 두터운 피부 표현을 돋보이게 하는 오점을 남겼다.
지나치게 채도가 높은 새빨간 컬러는 물론 스쿨룩 스타일의 커다란 패치워크가 유치한 분위기까지 형성했다.
무엇보다 항공점퍼는 특유의 부한 실루엣 탓에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복고적인 분위기가 강하게 풍길 수 있어 장식적 요소가 너무 많은 것은 피하고 매치할 아이템 역시 깔끔한 것으로 택하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