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기성용, 시즌 8호골 터트리며 스토크시티에 2-0승리 견인
입력 2015. 05.03. 08:20:29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기성용이 3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성용은 팀이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33분 나단 다이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후반 47분 존조 셸비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출전 시간은 약 15분 밖에 안 됐지만 그는 찾아온 단 한 번의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한골을 추가한 그는 지난달 5일 헐시티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기록도 8골로 늘렸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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