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vs 손연재 스포츠계 투톱 ‘요정’ 신비주의 ‘메이크업’ 팁
입력 2015. 05.04. 08:15:42

손연재 김연아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와 ‘체조공주’ 손연재의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케이트선수, 체조선수로서의 두 사람의 실력뿐 아니라 홑꺼풀 눈매의 베이비페이스가 비교되는 요소이다.

평소 두 사람 모두 나이에 걸맞은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눈매 연출에 공을 들이는 모습.

특히 손연재는 눈두덩 위아래로 브라운 빛깔 섀도를 얇게 펴 발라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눈썹은 헤어 컬러에 맞춰 일자로 반듯하게 그려 선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가하면 김연아는 평소 무대 위에서 다소 짙고 컬러풀하게 연출하던 아이메이크업과 달리 속눈썹만 한 올 한 올 C컬로 올리고 아이라이너는 최대한 얇게 그려 맨 얼굴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한 점이 돋보인다.

대신 입술은 핑크빛으로 물들여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평상시 손연재가 비교적 센 느낌을 더한 깊은 메이크업에 치중을 한다면 김연아는 청초한 분위기를 강조한 생얼 메이크업을 선혼하는 모습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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