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형 47세 아저씨로는 안 보이는 이유 ‘탈색머리 덕에 장가’
- 입력 2015. 05.04. 18:11:00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올해로 47세인 god 맏형 박준형이 13살 어린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온종일 떠들썩하다.
이 가운데 박준형이 50세에 가까운 나이처럼 보이지 않고 비교적 젊게 지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에는 꾸준한 관리를 동반한 몸뿐 아니라 흐트러짐 없이 쓸어넘긴 탈색 헤어스타일에 있을 터다.
본래 심한 곱슬머리라는 박준형은 항상 짤막하게 옆머리는 밀어버리고 앞머리는 스트레이트로 핀 날 선 2:8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특히 백발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여러 차례 탈색 과정을 거친 헤어 컬러가 그의 까무잡잡한 피부색과 대비를 이뤄 건강한 느낌을 살릴 수 있었다.
여기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와 그 위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눈썹까지 맞물려 박준형을 50세 아저씨로 보이지는 않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말 1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던 박준형은 현재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