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신사복 쇼핑 가이드, 입맛대로 ‘블루 정장’ 이현우-진구-김무열
입력 2015. 05.06. 14:03:37

김무열, 이현우, 진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제아무리 복장이 자유로워졌다고 해도 남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3, 4번 이상은 정장을 입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여름 신사정장은 소재와 컬러 선택이 관건이다. 일단 쿨링 기능이 있는 소재를 선택하고, 컬러는 블랙이나 그레이에서 탈피해 블루 계열로 시각적인 시원함까지 더한다.

6일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서 이현우, 진구, 김무열 세명의 주인공들은 블루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김무열은 코발트 블루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이현우는 몸판이 네이비 컬러로 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팬츠의 콤비네이션 슈트를, 진구는 파스텔 블루 슈트를 선택했다.

컬러와 디자인이 다 제각각인 정장만큼이나 각기 다른 이너웨어로 말끔한 포멀에서 캐주얼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무열은 다크 네이비 티셔츠를, 이현우는 화이트의 노카라 셔츠를, 진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와이셔츠를 입어 각각 정장의 느낌을 살렸다. 세 명 중 기본 정장 공식에 충실한 진구는 와이셔츠 단추를 두 개 풀고 화이트 운동화를 신어 정장인 듯 정장이 아닌 느낌을 연출했다.

젊은 감각을 원한다면 이현의 네이비 블루, 다크 그레이, 블랙이 어우러진 콤비네이션 정장을, 정장을 입어야 하지만 답답한 셔츠가 거북하다면 김무열을 코발트 블루 정장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보다 패션에 민감한 ‘쿨’한 스타일을 원하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진구의 파스텔 블루 정장을 참고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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