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메시 멀티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에 3-0 대승
입력 2015. 05.07. 07:12:32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다 실바의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승리했다.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을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후반 중반까지 0대 0으로 이어지던 승부는 후반 32분 메시의 선제골로 FC바르셀로나로 기울었다. 메시는 라이트백 다니 아우베스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반 박자 빠른 왼발 슛을 날려 득점을 성공시켰다.

메시는 3분 뒤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받고는 뮌헨의 최종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개인기로 제친 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키를 살짝 넘기는 로빙슈팅으로 추가골까지 꽂았다.

이어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 시간 하프라인에서 단독 드리블을 한 뒤 팀의 쐐기골을 꽂으며 승리를 완벽하게 굳혔다.

두 팀은 오는 13일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인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준결승 2차전을 벌인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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