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 vs ‘오마이걸’ 승희, 걸그룹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 풀이법
- 입력 2015. 05.07. 09:38:5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스트리트 감성의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통통 튀는 컬러감과 다소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걸그룹들의 무대 의상을 쉽게 볼 수 있다.
EXID 하니 vs 오마이걸 승희
EXID와 오마이걸은 각기 다른 느낌으로 아메리칸 캐주얼 룩을 소화했는데, EXID 하니의 경우 속옷만한 브라톱과 허벅지를 훤히 드러낸 하이웨이스트 블랙 쇼츠를 매치한 채 느슨한 크기의 데님 재킷을 걸쳐 와일드한 분위기를 살리려 했다.
그런가하면 오마이걸 승희는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살짝 올라간 길이의 크롭트톱과 새빨간 테니스 치마, 야구점퍼를 연출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노출이 많은 만큼 썰렁해 보일 수 있는 이너웨어에 하니는 두툼하고 컬러풀한 비즈 장식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화려하게 더했고, 승희는 의상 자체의 강렬한 색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타의 액세서리는 배제한 모습이다.
그러나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 특유의 쿨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노출에도 어느 정도 즐기는 듯한 애티튜드를 보이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