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순수 도발’, 아이돌 대표 베이글녀의 다중인격 셀카
- 입력 2015. 05.07. 17:13:02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전효성이 7일 진행된 새 솔로 미니 음반 ‘판타지아(FANTAZIA)’ 쇼케이스에서 여자 아이돌의 섹시 논란을 한 번에 날려 버릴 만큼의 파격적인 도발 퍼포먼스로 화제에 올랐다.
전효성
그러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같은 파격적인 도발과는 전혀 다른 반전 셀카 시리즈로 다중인격이라고 할 만큼의 색다른 모습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청초한 모습에서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와 모델 강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은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섹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어색케 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