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이민호 ‘얼굴’ 덕에 산 커플룩 지수 여전?
- 입력 2015. 05.07. 17:24:0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이민호가 연인임을 인정하고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들도 흠모하는 여아이돌 중 한 명인 수지와 한류스타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이민호의 만남이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지만 그들의 스타일 지수는 쉽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수지는 새하얀 차이나칼라 블라우스와 그린, 화이트 라인 장식이 더해진 아코디언 주름치마를 매치해 그녀의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노숙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물론 뽀얀 피부, 앵두 컬러 립 연출과 손가락 끝에 더한 핑크빛 네일로 톡톡 튀는 느낌을 살리려 했으나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쉽사리 대변하지 못하는 의상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그런가하면 이민호도 공항에 나타날 때마다 한류 스타임을 잊게 하는 애매모호한 스타일링을 보이고 있다.
물청색 데님과 화이트 티셔츠, 스니커즈의 캐주얼한 합에 방수성 소재처럼 보이는 샌드색 후드 집업 재킷을 걸치는가하면 소방관이라는 오명을 남긴 룩을 연출하는 등 날 선 얼굴과 큰 키와 작은 얼굴의 보디 포지션을 따라가지 못하는 룩이 아쉬움을 배가시키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스타성과 범접하기 힘든 외적 요소들이 낮은 스타일 지수를 간신히 끌어올려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