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전효성, 립타투 실패해 ‘쥐 잡아먹은 입술’ 폭소
입력 2015. 05.07. 17:58: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전효성이 솔로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지난 5일 방영된 케이블TV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 출연한 장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주름을 감추기 보다 있는 그대로 우아하고 예뻐 보이게 만드는 '엄마를 위한 웰-에이징 메이크업 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은 커피 잔에 늘 찍어져 나오는 엄마들의 립스틱 자국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절대 지워지지 않는 립 타투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처음 보는 화장품이 신기하다며 무턱대고 입술에 발라 일명 '쥐 잡아먹은 입술'이 되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희는 입술이 빨갛게 물든 전효성에게 "또치 같다" "쥐 잡아먹은 것 같다"며 놀렸다.

립 타투는 기존의 립 제품과는 달리 입술에 바르고 몇 분 뒤 굳으면 떼어내면 되는 간단한 아이템이다. 착색되어 다른 곳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지만 양 조절에 실패하면 자칫 과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W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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