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민 ‘테니스치마’ 일상접목형 스타일링
입력 2015. 05.08. 08:35:28

수지 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잘하게 아코디언 주름이 장식된 테니스치마가 걸그룹 전매특허 무대 의상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테니스치마를 일상에서 쿨하게 활용하기에는 코스튬 같은 분위기를 떨치기 어려워 다소 꺼려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 가운데 미쓰에이 수지와 민이 각각 테니스치마를 새하얀 블라우스와 단아하게, 넉넉한 크기의 키치한 스웨트셔츠와 펑키하게 연출해 평상복으로 접목할 팁을 전했다.

수지는 무릎 살짝 위로 올라가는 그린, 블랙 컬러블록 테니스치마 안에 차이나칼라 블라우스를 넣어 단정한 느낌으로 살렸다.

여기에 앞코가 살짝 뾰족한 가보시 펌프스힐로 테니스치마 특유의 톡톡 튀는 캐주얼한 느낌 대신 여성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애쓴 모습.

한편 민은 일본 교복 스타일과 흡사한 짤막한 테니스치마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레이스 목양말과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웨지힐 샌들을 매치해 레트로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테니스치마를 입을 경우에는 밸런스를 맞춰줘야 촌스럽지 않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수지처럼 길이감이 긴 테니스치마를 입을 경우에는 상의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어 차분하면서도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민처럼 짤막한 스커트를 입을 때는 아예 앙증맞은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것이 일상에서의 테니스치마 활용도를 높일 방법 중 하나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