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수현 · 류화영 ‘어버이날’ 부모님 웃게 할 2030 연령별 메이크업
입력 2015. 05.08. 11:17:50

수지 수현 류화영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어버이날은 부모님에게 평소 잘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딸이었다면 오늘만큼은 부모님을 뿌듯하게 할 여성스럽고 참한 인상을 만들 메이크업에 공 들일 필요가 있다.

20대라면 수지와 류화영의 내추럴 메이크업을, 30대라면 수현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 눈에는 여전히 아이 같은 20대는 수지와 류화영처럼 본연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초점을 맞춘 뒤 여타의 색조 메이크업은 최소화하는 편이 좋다.

대신 또렷한 인상을 좌우할 눈썹은 헤어 컬러에 맞춰 반듯하게 그려주고 아이라이너를 속눈썹 사이사이에 얇게 채워 주도록 한다.

한편 어느 정도 사회에서 자리를 잡은 30대는 부모님이 기댈 수 있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수현처럼 치크와 립에 포인트 컬러를 얹어 화사한 느낌을 더하고, 콧대와 턱선을 날렵하게 표현할 섀딩도 꼼꼼하게 표현하는 것이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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