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후 꼼꼼 세심 자외선 케어법 '저녁용'
입력 2015. 05.10. 18:56:26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모발과 피부에 대한 고민도 급증하고 있다. 강렬한 자외선 탓에 모발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모발은 뻣뻣해지는 것은 물론 윤기와 탄력을 잃게 되며 피부는 기미, 잡티 등이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고 노출된 후에는 지친 모발과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꼼꼼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머릿결의 수분을 빼앗을 뿐 아니라 큐티클 층 손상의 원인이 돼 머리카락은 거칠어지고 윤기와 탄력을 잃게 된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에는 20~30분 전에 자외선 차단 기능의 헤어 스타일링 제품 사용과 함께 모자와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의 경우 헤어트리트먼트나 헤어 팩을 이용해 지친 두피와 모발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

또 샴푸 시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를 꼬집듯 주무르고 지그시 누르는 셀프 마사지를 함께해 두피 기초 체력을 향상시켜 자외선에 강한 두피를 만드는 것도 좋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 photopark.com]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