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응팔’ 캐스팅? 80년대 청청패션 “어색함 충만 ‘노는 오빠’”
입력 2015. 05.11. 10:46:38

이서진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tvN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의 연이은 성공으로 예능 유망주로 급부상한 이서진이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에서 입고 나온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복고 스타일의 데님룩이 화제다.

이서진은 화려한 프린트의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팬츠와 베스트를 입고 스포츠 손목밴드를 해 완벽한 80년데 ‘노는 오빠’ 패션을 완성했다.

이서진은 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툴툴 거리지만 항상 자신의 소임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작진의 다소 무리한 요구에 처음에는 불만을 드러내지만 결국 시키는데로 하는 순종적인 반전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이 광고에서도 이같은 이서진의 캐릭터가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려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친숙하게 느껴진다.

어울리지 않은 듯 보이지만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든 모습이 하반기 방영을 앞둔 tvN ‘응답하라 1988’을 떠올리게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르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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