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뷔-진-지민 ‘4인4색’ 헤어스타일
입력 2015. 05.11. 12:07:46

랩몬스터 뷔 진 지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방탄소년단이 색색의 아우터를 입고 오묘한 헤어 컬러의 뱅헤어로 제각각의 매력을 뽐냈다.

랩몬스터는 은빛 감도는 탈색머리를 한 뒤 레몬색 블레이저를 걸쳐 톡톡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새까만 가죽 라이더재킷을 입은 뷔는 눈을 찌를 듯이 긴 앞머리의 브라운톤 뱅헤어로 록앤롤 감성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년적인 모습을 함께 표현했다.

한편 눈썹을 덮는 층진 앞머리를 흐트러지게 연출한 진과 지민은 각각 카키빛 브라운과 와인색 헤어 컬러로 쨍한 블루톤 블레이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네 남자는 동양인 피부와 지나치게 이질감을 주는 헤어 컬러 대신 톤 다운한 모습으로 다소 가벼울 수 있는 컬러 헤어를 클래식하게 연출한 편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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