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 송혜교 ‘워너비 여인 룩’ 불변의 법칙 ‘블라우스+플레어’
입력 2015. 05.11. 14:48:05

이나영 송혜교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패션계 전반에 뻗은 놈코어 트렌드부터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보이시 룩까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고 있지만, 남자들이 이성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불변의 옷차림은 따로 있다.

몸의 실루엣이 살짝 드러나는 실크 블라우스와 흐느적거리는 플레어스커트의 합이 바로 그것. 이나영과 송혜교 역시 실크 블라우스와 플레어스커트로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나영은 아쿠아 컬러 블라우스의 단추를 한두 개 푼 상태에서 광택감이 도는 레이디라이크룩 실루엣 감색 스커트와 앞코가 둥근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모습을 완성했다.

물론 송혜교처럼 키가 작다면 길이감이 긴 스커트보다는 무릎 위로 올라간 짤막한 플레어스커트를 입는 것이 보디라인 단점을 부각시키지 않을 방법이다.

송혜교는 플레어가 겹겹이 더해진 입체적인 시멘트색 스커트에 브이네크라인 화이트 블라우스를 넣어 입고 두툼한 가보시힐을 신어 톡톡 튀면서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단아한 모습을 유지했다.

대신 이러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너울거리는 실크블라우스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살짝 느슨해 보이도록 앞으로 당겨주면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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