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어벤져스’ 커플 탄생?
입력 2015. 05.11. 16:31:00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어벤져스’의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에서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아이 소 더 라잇’(I Saw the Light)을 촬영하며 가까워졌다. 이 영화에서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태다.

톰 히들스턴은 영국 이튼스쿨과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영국 ‘엄친아’ 배우다. 또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애슐리 올슨,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의 동생으로 할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벤져스2’ 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