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 김준,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 발표
입력 2015. 05.11. 18:03: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시인 김준의 세 번째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가 출간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김준은 시로 월간 문학21을 통해 등단한 후, 월간 한맥문학으로 수필까지 등단한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1998년에 첫 시집 ‘Yesterday’를 출간해 첫 작품이 시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2년에 두 번째 시집인 ‘별이 된 당신에게 하늘 닮은 사랑이고 싶습니다’는 5개월 연속 시 부분 1위를 지켰다.

그는 지금까지 발간하는 시집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돌연 은둔생활로 잠시 종적을 감춰 베일에 싸여있다.

2015년에 그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찾아왔다. 세 번째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는 그의 전작에서 선별된 일부 작품들이 함께 담겼다. 작가 특유의 감수성은 잠들어 있는 감성을 깨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책의 삽화와 2가지 버전의 표지에 참여한 이혜민 화가의 작품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시집의 그림들은 모두 그의 작품으로 시인의 감성을 녹여 주며 독자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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