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6.6 강진 발생 “4년 전 동일본대지진 여진, 추가 발생 가능성 있어”
입력 2015. 05.13. 11:01:04

일본 지진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3일 오전 6시 13분께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바다로 진원 깊이는 약 50km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가 넘는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져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이 운행을 중단했다가 오전 7시 28분께 재개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일본 기상청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지진이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 최대 진도 5 정도의 흔들림이 동반한 여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진 발생 후 도쿄전력은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으나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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