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vs 전도연 40대 여자들의 긴 머리 품위 있게 묶는 법
- 입력 2015. 05.13. 16:48:1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나이 불문 찰랑이는 긴 머리에 대한 여자들의 로망은 식지 못한다.
전도연 최지우
최지우와 전도연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면 어깨를 덮는 긴 머리도 우아하게 묶을 방법을 알 수 있다.
전도연은 3:7 가르마를 탄 뒤 아래를 향하게 머리를 꼭 묶어 볼록하게 튀어나온 이마의 장점을 살린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최지우는 4:6 가르마를 타고 약간의 펌을 넣은 뒤 정수리 보다 아래에 위치하도록 머리를 묶어 품위를 잃지 않는 선에서 젊은 감성을 더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잔머리를 완전히 넘겨 최대한 깔끔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부분이다. 또 얼굴을 부각시키는 헤어스타일인 만큼 섀딩과 눈썹 등에 공을 들여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것이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